
독일어의 어순은
영어와 한국어와 모두 다르다
주어 + 동사 + 시간 + with + 장소 + 목적어
한국어 :
나는 언제 누구와 무엇을 한다
* 어순이 뒤바뀌어도 의미가 어색하지 않음
영어 :
나는 한다 무엇을 어디에서 누구와 언제
* 중요한 내용을 앞부분에 배치함
독일어:
나는 한다 언제 누구와 어디에서 무엇을
* ????
지금부터 저 물음표를 풀어보자
독일어는 어떤것에 의의를 두고 있는지
> Ich lerne am Montag mit dem Mann in der schule Deutsch
: 나는 그 남자와 학교에서 월요일에 독일어를 배운다
* 직역
> Ich / lerne / am Montag / mit dem Mann /in der schule / Deutsch
: 나는 / 배운다 / 월요일에 / 그남자와 / 학교에서 / 독일어를
중요한 내용만 먼저 말하는 영어와는 달리
중요한 목적어가 제일 뒤에 있다
한국어는 끝까지 들어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독일어도 끝까지 들어야 알수있는 것같다
이때 ,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늘 주어가 맨앞인 한국어와 영어와는 달리
독일어의 주어는 첫번째 또는 세번째 자리
둘다 올수가 있다
* 단 , 동사는 두번째 자리 고정
> Am montag / lerne / ich / mit dem mann / in der schule / Deutsch
이 처럼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맨앞으로 하고
세번째 자리로 비켜준다면
자연스럽게 문장이 이어진다
* 강조하는 부분이 다를뿐 뜻에는 변화 없음
> Mit dem Mann / lerne / ich / am montag / in der schule / Deutsch
이때 with 의 의미를 가진
mit 은 뒤에 항상 3격이 온다

그래서 남성 3격 dem이 온것
mit 은 3격 !
mit 은 3격 !!
mit 은 3격 !!!
이제 ,
위 아래 앞 뒤 옆 을 배워보자

그림이 ...
분명 어릴적엔 그림 잘그렸는데 ....
⬇️
위 auf
아래 unter
앞 vor
옆 an
(멀리떨어진) 옆 neben
뒤 hinter
안 in
⬆️
동사 liegen - 에 놓여져있다 를 이용해서
한번 응용해보도록 하자
> Der Bleistift / liegt / auf dem tisch
: 연필은 책상 위에 놓여져있다
auf 가 장소나 움직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뒤에 3격이 온다
그래서 dem 을 사용함
> Mein Buch / liegt / unter dem tisch
: 내 책은 책상 아래에 놓여져있다
이 또한 3격이 온다

그으렇다면 !
나는 집에 있어는 어떻게 말할까?
I‘m in home
영어로는 이렇게 말하니까
독일어도 안에 라는 뜻을 가진 in 을 사용 ?!
Nein !
땡땡땡 !
이럴땐 zu 를 사용한다
> Ich bin zu Hause
: 난 집이야
꼭 기억하고 헷갈리지 않도록 하기로!

헤헤 빠빠
하트와 댓글은
저에게 무지막지하게 큰 힘이 돼요
bit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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