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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겨울

by 도리도리 예도리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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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분명 늘 가던 곳 맨날 만나는 사람들
갑자기 낯선 공기에 둘러싸여
낯선 냄새로 느껴질때 ,


왠지 모두가
삼백년만에 깨어났는데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채
생을 이어가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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