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최고의 수업 <어메이징 토커> 체험기—- 그건 그저 빛 ✨

안녕하세오
오늘도 예똘씨에오

예도리의 영어에 대한 도전은 어디까지일까,
이태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접 외국인과 소통도 해보고, 외국인 쉐어하우스에 거주하며 살 부대끼며 살아도 보고, 대뜸 어학연수를 떠나며 현지에서 살아보기도 하고, 그 이외에 자격증 강의, 전화영어, 쉐도잉 등등 여러가지 노력을 해왔다 (づ￣ ³￣)づ

그 한계에 다다르고 온전히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영어 공부는 없는 것인가 하고 인생의 회의감이 들던 때쯤이었다 •́︿•̀ ｡ 난 사실은 영어를 싫어하는 걸까?

Umm .. OH.. - Ah !.. Yeah…

영어 스트레스와 압박을 그만 받고싶다..
영어 스트레스와 압박을 그만 받고싶다..
영어 스트레스와 압박을 그만 받고싶다..

그러는 나에게도 따스한 햇살과 함께 어깨에 살포시 앉은 나비같은 존재가 다가왔다 //ㅁ//

사실 나에게는 병이 있다..
어학연수 후유증 이라는 병..

초등교육 아니 유치원 시절부터 어정쩡하게 배워온 영어라 한국인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문법이 틀린 엉뚱한 영어를 내뱉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과 부족한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영어를 틀리면 누가 몽둥이 들고 쫓아올 것 처럼 머리에서만 굴리고 내뱉지를 못했다 하지만 어메이징 토커에서는 자유롭게 내 의사를 표현할 수 있었다! ✧*.◟(ˊᗨˋ)◞.*✧

내가 내뱉는 단어 단어들을 문장으로 만들어 고쳐주었고 내가 틀리는 게 당연하다고 이해해주었다 두구두구

https://www.amazingtalker.co.kr/dashboard/student?level=learning

어메이징토커 AmazingTalker | 1:1로 배우는 재미있는 외국어

일단 어메이징 토커에 웹으로 접속해도 되고 어플 또한 정말 잘되어있어서 바로 어플 설치 후 가입해쥰당—- ✨

첫 페이지에 있는 <선생님 찾기> 를 누르면 이렇게나 많은 선생님들이 있었다. 다른 전화영어 또는 화상영어에는 그냥 한정된 국적과 한정된 수업내용들이었는데 어메이징 토커에서는 이렇게나 다양한 수업들을 볼 수가 있었다

회화 뿐만이 아니라 토플, 아이엘츠, 해외 취업, 유치원부터 초중고 영어까지 케어해주는 다양한 선생님들이 계셨다 (어떤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까 너무 고민되었었다 으앙 ‘ㅎ’ )

선생님을 한분한분 눌러보면 이렇게 자세하게 자기 소개가 나오는데 정말 좋았던 점은 위 사진처럼 유튜브 영상으로 선생님의 영상이 담겨있었다 그래서 사진만 보고 감으로 신청하던 일반 화상영어와는 달리 자세하게 톤, 표정, 목소리, 분위기까지 미리 알아보고 신청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ᗜ˘

일반 수업은 50분이고 짧은 체험 수업은 25분인 듯 하여 체험으로 잠깐 들어보고 맞는 선생님을 찾아가볼 예정이었다

‘ 체험 수업 예약 ‘ 을 누르면 이렇게 장바구니에 수업이 담겨버린다 학습 종류랑 체험수업인지 정규수업인지 선택할 수가 있었당

장바구니에 넣자마자 띠링—- 하고 선생님에게서 연락이 온당 그러면 보다 더 자세하게 수업 관련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 같았다! 이렇게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너무 간편하고 좋은고 같다아 ˘ᗜ˘

아래에 자신감 있는 멘트가 내 마음을 또 한번 저격했다 100% 만족도 보장! 다들 자신의 분야에 자신감이 있는 분들이 모인 곳이라 퀄리티가 예사롭지 않았다

그리고 선생님을 고르기 어렵다면 AI 매칭 시스템을 통해서 자신의 실력과 성격에 맞는 선생님을 매칭시켜준다! 나도 여러 선생님들이 메시지로 먼저 연락이 와서 나와 맞는 선생님을 찾기가 훨 쉬웠당

그리고 나는 결국 슈엔쌤의 수업 설명이 마음에 들어서 예약을 하게 되었다 사실 2:30에 예약을 했는데 그것이 오전인줄 모르고 당연히 오후라고 생각하고 쿨ㅋ쿠루ㅜㄹ 잠을 자느라 첫번째 수업을 놓치고 말았다

(알바가 늦은 시각에 끝나는 바람에 나에겐 새벽시간에도 수업이 가능하다는게 정말 좋은 조건이었다)

하지만 친절한 시스템이 예약시간을 다시 잡을 기회를 주었고 드디어 제대로 예약을 했다! 두우번째 도전!

나는 무척 낯가리는 인간인 INFP, 화상영어라니 시작도 전에 손에 땀을 쥐었다 ‘내가 못알아먹고 반응을 못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함께..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밝은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완전히 풀려버렸다

문법적으로 틀리게 말을 하면 선생님이 바로바로 창을 띄워 고쳐 적어주셨다 중간에 말을 자르고 고쳐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자신감이 잡힌 듯 ’ -‘ !

사실 영어회화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던 나는 전화영어에서 항상 단답형으로 이야기를 해버려서 그냥 시간만 흐르고 별 도움은 되지 않았었다

근데 어메이징 토커 화상영어에선 주고받기가 가능하게끔 선생님께서 기회를 주셨다 예를들어, 너가 경험했던 순간들과 느낌을 최대한 길게 이야기해보렴! 이라고 시간을 주고 나 혼자 말할 수 있게끔 경청해주었다

부족한 실력이었지만 귀담아들어주며 화면에는 문법과 문맥을 고쳐주었고 이후에 피드백을 해주셨다

짧은 영어 실력이지만 그래도 선생님과 나는 나름 깊은 주제로 이야기가 가능해졌다!

이전에 지겨웠던 전화영어나 화상영어에서는 매번 “How are you” 로 시작해서 오늘 일상만 물어보기 급급했는데 조금 더 깊은 토론이 가능해서 여러가지 안쓰던 단어도 써보고 미리 외워뒀지만 일상에서 써보지 못했던 문장도 스리슬쩍 꺼내볼 수 있었다 그날 이야기했던 주제는 정말 다양했다
- 좋아하는 넷플릭스 이야기
- 영어를 왜 배우고 싶은지
- 어느나라에서 살고 싶은지
- 학교생활에서 어려운 점
-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 이야기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내 생각을 많이 꺼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당 ❀´▽`❀

수업이 끝날때에도 이것저것 피드백을 많이 해주셨다

- 단어로 말하지 않고 문장으로 이야기하기
- 가끔 시제가 다르게 말할때가 있으니 주의하기
- 말할때 더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기

횡설수설하느라 잘몰랐던 수업시간이 선생님의 피드백 하나로 딱 정리가 되는 듯 했다!

수업이 끝난 뒤에도 이렇게 길게 피드백을 해주셨다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

- 내 수준을 고려해보았을때 회화+독서+토론 수업이 맞을 것 같다
- 영어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함
- 일주일에 적어도 두번의 레슨이 적절하다

이렇게 상대방의 실력과 타입을 짧은 시간에 예측하고 도움을 주신 선생님, 25분 짧은 시간이었지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๑❛ڡ❛๑)☆


https://www.amazingtalker.co.kr/dashboard/student?level=learning

어메이징토커 AmazingTalker | 1:1로 배우는 재미있는 외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