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TUDY/deutsche 독일어

| PART.03 | 독일어 자막으로 보는 <에놀라 홈즈>, 에놀라 엄마의 행방불명

by 도리도리 예도리 2022. 11. 21.
반응형
독서, 과학, 운동, 갖가지 훈련을 다 했죠
육체적인건 물론이고 정신적인 것도요

Reading, science, sports, all sorts of exercise, both physical and mental
> Lesen, Naturwissenschaft, sport, und alle arten von Betätigung, egal ob körperlich oder geistig
리즌, 나투어뷔젠샤프트, 스폴트, 운트 알레 앑흔 폰 베테티궁, 이갈 옵 코펄리시 오다 가이스틱

▶ Lesen 리즌
: (중성형 명사) 읽기, 독서

Naturwissenschaft 나투어뷔젠샤프트
: (여성형 명사) 자연 과학

arten 앑흔
: 종류

von
: (전치사) - 중에

Betätigung 베테티궁
: (여성형 명사) 활동

egal ob 이갈 옵
: - 든 상관없이

körperlich 코펄리시
: 육체적인

oder 오다
: (접속사) 또는

geistig 가이스틱
: 정신적인

엄마는 우리가 펀델에서는 뭐든지 자유롭게 해도 된다고 했어요
어떤 사람이 되어도 괜찮다고 했죠

Mother said we were free to do anything at Ferndell and be anyone
> Mutter Sagte, auf Ferndell könne man alles tun. und sein, wer man will.
무터 작테, 아웊 펜델 쾨느 만 알레스 투운. 운트 쟈인, 베아 만 빌

könne 쾨느
: - 할 수 있었다

tun 투운
: 하다, 행하다

will
: (wollen의 현재형) 하고자 하다, 원하다

wer 베아
: (대명사) 누구

엄마는 내 전부였어요

she was my whole world
> Sie war mein Ein und Alles
지 바 마인 아인 운트 알레스
* 나의 모든 것

하지만 엄마는 모든 걸 저와 함께 공유하진 않았죠

But she didn't share everything with me
> Auch wenn ich nicht alles wissen durfte
아우흐 벤 이히 니힡 알레스 뷔슨 돒트

auch wenn 아웋 벤
: - 에도 불구하고
obwohl 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wissen 뷔슨
: 알다, 알고있다

durfte 돒트
: (dürfen의 과거형) - 수 있다

durfte 는 허가, 정중한 질문을 할때에 사용되는 화법조동사 입니다
할 수 있다, -을 해도 좋다 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며
부정을 의미하는 nicht 와 함께 쓰였을 때엔 ' - 하면 안된다 ' 라고 해석돼요

엄마는 개인의 사생활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겼어요
빈번하게 자행되는 사생활 침해가 문제라고도 했죠

Mother believed privacy was the highest virtue, and the one most frequently violated
> Mutter hielt Privatsphäre für die oberste Tugend, die leider häufig verletzt wurde
무터 하이트 프리밧피어그 퓨 디 오바스트 투은트, 디 라이더 허이픿 벌렛츹 부데

hielt 히이트
: (halten의 과거형) 지지하다

Privatsphäre 프리밧피어그
: (여성형 명사) 사생활

oberste 오바스트
: 가장 높은

Tugend 투은트
: 미덕, 선행

leider 라이더
: 유감스럽게도

häufig 허이픽ㅅ
: (형용사) 빈번한

verletzt 벌렛츠ㅌ
: (verletzen의 과거분사형) 해치다, 상하게 하다
verletzt가 과거분사로 쓰이는 이유는 뒤에 나오는 조동사 때문이에요

wurde 부데
: (werden의 과거형) - 되다

그러면 이제 두번째로 알아야 할 걸 알려드리죠

which leads me to the second thing you need to know
> Ich muss noch etwas erwähnen
이히 무스 노흐 엩바스 어베이넌

muss 무스
: (müssen의 1인칭 단수 현재형) - 해야한다

etwas 엩바스
: (대명사) 어떤 것, 그 무엇
something 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erwähnen 어베이넌
: 언급하다

일주일 전, 제가 열여섯 살이 되는 7월의 생일날 아침에

A week ago, on the July morning of my 16th birthday
> Vor einer woche, an meinem 16. Geburtstag
폴 아이너 봏흐, 앙 마이넴 세히젠 게버츠스탁

vor
: - 이전에

같은 의미로 seit 라는 단어도 있어요
vor : 행동이 과거에 끝났든지 아니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지에 따라
현재완료와 현재형이 모두 올 수 있음
seit : 일시적인 것을 이야기할 때 주로 사용함

woche 봏흐
: (여성형 명사) 주, 1주간

Geburtstag 게버츠스탁
: (남성형 명사) 생일

↘ meinem 과 einer 에 대한 설명을 적어두었어요 ↙

[독일어] 독일어로 취미묻기 | 부정관사의 격 |

이거에요 ..어제 두시간이나 걸려서 만들었는데한순간에 다 날려버렸다는 그것 ... 그래도 내 머릿속에 남아있을거라 생각하고 다시 써볼게요 ....... 오늘 포스팅 우르르 다 쏟아낼 예정 바로 본

helloyeddol.tistory.com

눈을 뜨자마자 엄마가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됐어요

I awoke to find that my mother was missing
> wachte ich auf, und sie war verschwunden
밯흐테 이히 아웊, 운트 지 바 베시벋은

wachte + auf 밯흐테 아웊
: (wachen의 과거형) 깨어나다
원래 형태는 aufwachen 인데,
분리동사로 문장에서 분리되면서 auf가 맨 뒤로 갔습니다!

verschwunden 베시벋은
: 사라지다

우리 집 ' 펀델 홀 '을 떠나 버렸던 거죠
밤중 어느 틈엔가요

she'd left Ferndell Hall, our home, at some point during the night
> Sie verlieβ unser Zuhause, ferndell hall, irgendwann in der nacht
지 밸리 운쟈 추하우제, 펜델 홀, 잌엔트반 인 데어 나하트

verlieβ 밸리
: (verlassen의 과거형) 떠나다

unser 운쟈
: (대명사) 우리의

Zuhause 추하우제
: 본집, 가정

irgendwann 잌엔트반
: 언젠가, 어느 때에

그러고서는 돌아오지 않았어요

And she did not return
> und kam nicht zurück
운트 캄 니힡 츄훜크

kam
: (kommen의 과거형) 오다

zurück 츄훜크
: (부사) 되돌아

엄마는 작은 선물을 레인 아주머니께 맡기며 티타임 때 저에게 전해달라고 했대요

She left me with little, bar some gifts that she instructed Mrs. Lane to give me at teatime
> Sie hinterlieβ nichts auβer ein paar Geschenken, die Mrs. Lane mir gab
지 힌터리 니힡ㅊ 아우어 아인 파아 게쉥큰, 디 미세스 라네 미어 갭

hinterlieβ 힌터리
: (hinterlegen의 과거형) 맡기다

auβer 아우어
: 외에

Geschenken 게쉥큰
: 선물, 증여물

paar 파아
: (수사) 두서넛의, 약간의

엄마는 이 선물을 나한테 직접 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Shouldn't she give me these presents herself?
> Hätte Sie mir die nicht selbst geben sollen?
해트 지 미어 디 니힡 젪스트 겝은 죨른?

Hätte 해트
: haben 의 접속법 2식

접속법 2식이란?
가정, 추측, 후회, 소망, 비현실적인 상황 그리고 공손한 표현을 쓰기 위해 쓰임
"- 했어야 했다","-였어야 했다" 라는 느낌의 표현으로
주로 과거의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과거 가정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화법조동사의 접속법 2식의 형태는
<Hätte+일반동사 원형+화법조동사 원형> 이 옵니다
그래서 문장 뒷부분을 보면 geben (일반동사 원형) 그리고 sollen (화법조동사 원형)이 와요
nicht가 있으므로 해석은 " - 했어야 하지 않았냐 " 라고 해석이 됩니다

selbst 젪스트
: (대명사) 자기, 자신

geben 겝은
: 주다, 내주다

sollen 죨른
: - 하기로 되어 있다


저도 공부하는 단계라 전문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추가적으로 궁금하거나 지적할 사항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