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0 문장의 5형식 + 자동사/타동사/불완전자동사/완전타동사 + 토익 공부를 해봅십시다 - 요즘 다시 토익공부를 하고 있어요 사실 다시라고 할수도 없는 게 토익 시험을 쳐본적이 없거든요 토플만 공부하다가 토플은 너무 어렵꾼 !! ! 난이도 낮은것부터 다시 화이팅 ! 해서 기초를 다지는 중이랍니다 문법은 다 깨우쳤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 아 맞아 이게 이래서 이랬지 “ 하는 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초심을 잡고 열심히 해볼까요? 문장의 5형식 - 1형식 주어 + 동사 (+수식어) 수식어에는 주로 두가지가 있어요 부사나 형용사, 1형식에는 자동사가 쓰이는데 외워야할 중요 단어들을 정리했습니다 자동사 : 주어 스스로 움직이므로 따로 목적어가 필요없는 동사 (목적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talk/speak 말하다 exist 존재하다 occu.. 2021. 7. 8. 카카오뱅크 전세자금대출 이용후기 + 원룸 전세 구하는 과정 + 안녕하세요 :) 원래는 대학교 앞에 위치한 쉐어하우스를 살다가 혼자 살고 싶은 마음에 원룸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기왕이면 월세보다는 전세가 부담이 덜 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아직 학생이라 그렇게 전세금을 낼 그렇게 큰 돈은 통장에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서울시에서 하는 청년전세금대출을 알아봤고 그러다 현재 사는 집의 퇴실 날짜가 다가오길래 빠르게 심사가 진행된다는 카카오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압 사실 아직 대출금을 받은 상태는 아니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 현재 사는집의 퇴실이 당장 내일 - 이사갈 집의 입실은 심사 승인이 나야 들어갈 수 있음 - 2주가 지나도록 카카오에서 심사결과가 떨어지지 않은 상태 - 내일이면 난 이제 집없는 떠돌이 .. 2021. 7. 6. 혼자 떠나버린 뚜벅이 강릉 여행 | 안목해변 | 순두부 젤라또 | 강릉 소품샵 | 강릉 중앙시장 | 강릉 월화거리 | 강문해변 | 강릉 맛집 혼자 떠나버린 뚜벅이 강릉여행 혼자 여행을 떠나고 뭐가 좋았냐고 물어보면 딱히 이야기할 것이 없다 근데 확실한 건 사람은 자기를 위해 무언가를 해낼때 자존감이 오른다 여행도 그러한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나를 위해 여행 티켓을 끊고 나의 포근한 잠자리를 위해 좋은 숙소를 예약하고, 나의 만족을 위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가고 모든 것은 나의 위주로 돌아가는 계획들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 모두 모여서 나의 자존감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것 같다 친구들과 가면 내가 포기해야하는 것, 친구가 포기해주는 것이 공존하지만 혼자 여행은 그렇지 않다 오로지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하고싶은 것, 내가 가고싶은 것만 찾아가니까 정말 힐링이 필요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었음 해서 떠나는 여행이라면 부디.. 2021. 7. 3. 혼자 떠나버린 뚜벅이 속초 여행 | 게스트하우스 | 회냉면 | 아바이순대 | 영금정 | 등대해변 | 뚜벅이여행 | 강원도 1박2일 | 혼자 떠난 속초 여행 언제가 시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꼭 혼자 여행을 하고 싶었다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도 좋지만 뭔가 다른 느낌의 여행이 될것같아서 늘 바라만 왔다 실천하지 못했던 이유는 사람들의 시선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본다 내가 정말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 여행을 가는게 아니라 혼자 여행 자체가 좋아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떠나는 여행이지만 어느정도의 피해의식이 있었던 것 같다 평소에 친구가 많고 그런 점에 대해서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면 신경쓰지 않고 혼자 여행을 잘다녔겠지만 나는 그런편이 아니라 혹시라도 사람들이 오해하면 어쩌지 난 같이 올 사람들이 있는데 라고 괜히 증명하고 싶고 억울할까 두려웠다 그런데 세부에서 생활했을때 친구들 사이에서 한창 둘러모여있을때 홀로 여행을.. 2021. 7. 3. : 국제교류 보더리스 서포터즈 4기 : 외국인과 생활하는 쉐어하우스 면접 후기 / 국제교류 프로그램 / AND 입주 전 이야기 :) 쓸데없이 무지막지 긴 서론 해외로 어학연수를 다녀오겠다는 결심을 한지도 어느새 1년도 훌쩍 지나있었고나름 이것저것 바쁘게 살아왔지만 내 본래 목표는 이루지 못한채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2년 휴학을 하고 복학을 할지 자퇴를 할지 고민을 하려했지만 코로나는 끝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앞으로 뜬 시간들을 또 국내에서 보낼지도 모른다는 막막함에 과감하게 한학기 일찍 복학 신청을 하고 말았다 기왕 해외로 나가지 못하게 된 거 국내에서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자 싶었다내가 하고싶었던 것들 배우고 싶었던 것들 국내에서 다 배워보자 도전해보자그렇게 알게된 서포터즈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쓴당 ! : ) 국제교류 쉐어하우스 인턴 X 서포터즈 " 떠날 수 없다면 당신이 갈 수 있는 가까운 세계로 " .. 2021. 2. 23. : 전주 한옥마을 4박 5일 여행 D + 4 : 전주한옥마을 카페 / 전주비빔밥 / 전주떡갈비 / 전주박물관 / 전주청년몰 / 전주맛집 D + 4 4박 5일 여행 내내 비 한방울 내리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항상 소원이랑 여행을 하면 날씨가 늘 좋았다 벌써 몇번의 여행을 함께 했는데 비를 맞은 적이 없다 전주 왔으면 아무래도 전주 떡갈비와 비빔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았다 떡갈비가 얹어진 비빔밥과 쫄면을 먹었다 친구는 매운 것을 잘못먹어서 쫄면을 먹고 맵다고 물을 마셨다 나도 몇입은 이게 뭐가 매워 - 하고 넘겼는데 여러번 먹으니 좀 매웠다 특히 떡갈비에는 숯불향이 더해져서 더 맛있게 먹었다 얇은 떡갈비만 봐와서 이렇게 두툼하고 동글한 떡갈비는 또 새로웠다 사장님이 손님들에게 관심을 많이 두시고 말을 많이 거시는 것 같았다 자꾸 흘러내리는 내 앞치마까지 먹는데 편하시라며 대신 묶어주셨다 밑반찬들도 다 맛있었다 푸릇푸릇한게 신선한 느낌.. 2021. 2. 22. 이전 1 2 3 4 5 6 7 8 ··· 20 다음 반응형